↑ 스칼렛 요한슨 내한 사진=DB |
스칼렛 요한슨이 투명인간이 되면 청와대에 들어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투명인간이 된다면 청와대에 들어가 탄핵 관련 정보를 알아내보고 싶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재미없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공각기동대’는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분)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