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세정 맞춤형 정글 소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구구단의 세정이 정글에서도 맹활약했다.
세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30기 병만족으로 출연해 폐허가 된 리조트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호화로운 리조트를 꿈꾸며 온 병만족 앞에 폐허가 된 리조트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30기 병만족의 막내이자 홍일점인 세정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정글 탐사에 나서며 맞춤형 정글 소녀로서 매력을 뽐냈다.
김병만 곽시양과 함께 조를 이뤄 탐사에 나선 세정은 리조트를 둘러보던 중 산 정상에 있는 수영장까지 끝이 없는 오르막길에 맞닥뜨렸다. 정글 숙련자인 김병만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세정은 가장 앞장서서 올
세정의 막강한 체력은 물속에서도 빛났다. 세정은 조세호와 함께 스노쿨링으로 바다 탐사에 돌입했다. 거침없이 헤엄을 치며 고동을 채취하고 크레이지 피시와 대왕 문어를 발견하는 등 수준급 스노쿨링 실력을 드러낸 세정은 어느 곳에서나 맹활약하며 ‘갓세정’의 면모를 과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