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적’ 채수빈,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속 가령이보다 더 귀여운 채수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채수빈은 ‘역적’에서 ‘길동 바라기’ 가령 역을 맡아 시청자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밝고 쾌활한 성격 덕분에 드라마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온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예쁨을 듬뿍 받는 채수빈의 매력은 사진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혹한도 채수빈의 귀여움을 날려버릴 수 없었는지 목도리를 얼굴에 두른 모습이 마냥 귀엽다. 아모개(김상중 분) 옆에 딸처럼 붙어 도라지를 까면서 쫑알대는 장면을 촬영
채수빈은 드라마에서 피곤한 밀고 당기기나 진 빼는 계산 없이 오로지 직진밖에 모르는 ‘사랑 직진녀’ 가령을 맡아 길동(윤균상 분)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은 기본, 오밤중 월담도 자처하면서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