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소유, 울컥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BS2 ‘배트트립’에서 소유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버킷리스트 여행지’라는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씨스타 소유, 다솜의 여행기와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캘거리 여행기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소유와 다솜은 미서부에서 가장 높은 타워인 스트라토스피아 타워를 방문했다. 비행기 항로 높이로 성층권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에 도전했다.
빌딩 위에 설치돼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짜릿한 놀이기구의 위엄에 평소 고소공포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성시경은 “예전에 타 봤는데 하체가 없어지는 느낌이었다”며 소유의 고충에 공감했다. 소유는 결국 고소공포증을 이기지 못하고 놀이기구 탑승을 완강히 거부하며 “10억을 준다 해도 절대 못 탄다”고 하소연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