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이 조만간 팬들 곁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20일 신동욱 소속사에 따르면 신동욱의 연기 복귀 의지가 강해 조만간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직 결정이 된 작품이 있는 건 아니지만 출연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신동욱 본인도 연기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신동욱은 지난 2010년 현역 입대
연예계 활동을 쉬며 치료에 전념해왔던 그는 예능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전해 팬들을 울컥하게 했다. 또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해 소설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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