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지난 2014년 5월, 첫 딸을 출산한 뒤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
이 같은 소식인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통해 알려졌다. 김우리는 20일 SNS에 서지영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그는 "언제나 꽃길만 걷길 바란다. 못뿐이 엄마 파이팅"이라는 글로 축하했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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