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민이 대사 없이 해맑은 미소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수민은 제 2막의 본격적인 전개를 앞둔 MBC 월화극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15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민은 특유의 청아하고 깨끗한 눈웃음과 해맑은 미소의 얼굴로 등장해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는 꽉찬 존재감을 보여줬다.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이수민이 본격적으로 극에 등장하며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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