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뉴미디어시대, 개인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방송, 연예,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분야에서 인기를 끌며 새로운 문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10대들이 크리에이터를 최고의 직종으로 뽑는다고도 하는데요.
↑ 회사 로고를 소개하고 있는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 사진=천정환 기자 |
크리에이터도 연예인처럼 소속사가 있습니다. 국내에 ‘크리에이터’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고 MCN 사업을 도입한 송재룡 대표와 그들의 회사를 소개하고자 트레져헌터를 방문했습니다.
각종 조명기구와 탁 트인 공간이 마치 드라마 촬영장을 방불케 하네요. 여러 개로 나눠진 세트장에서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방송을 한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보던 배경이 다 방송을 위해 꾸며진 세트장이었습니다.
이곳은 게임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각종 장비를 갖춘 방입니다. 게임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대결을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콘텐츠를 다룰 수 있도록 시설이 잘 갖춰져 있네요.
크리에이터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 트레져헌터 사무실이었습니다.
정리=IMI팀 최소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