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보람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며 "이들을 제외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지난해 12
이어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MBK는 앞서 티아라가 현재 멤버로는 마지막이 될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