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승기가 군인 신분으로 무대에 섰다.
이승기는 2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은가은과 국민대합창을 함께 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
해 최전방을 지키다 산화한 전우들의 호국수호 의지를 기리고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지기 위한 날.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이승기는 늠름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현재 상병으로 복무 중인 이승기는 오는 10월 말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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