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사진=iHQ |
25일 방송되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아수라장이 된 집에서 망연자실 앉아있는 이준(안중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속 이준은 처참하게 뜯겨져 있는 마룻바닥과 피를 연상케 하는 액체가 흥건한 바닥에 미동도 없이 누워있다. 특히 눈시울이 붉어진 채 뺨을 쥐고 있는 이준과 그를 일으켜 다독여주는 매니저의 표정이 상황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이에 뜻밖의 고난 주간을 겪고 있는 이준에게 또 새로운 고난과 위기가 닥쳐온 것인지, 혹시 생부로 지목 받은 김영철과 관련되어 있는 일은 아닌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극 중 안중희(이준 분)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상황에 온전히 몰입한 이준의 감정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 안중희는 자신이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