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돌아왔다.
27일 정오 발매된 걸스데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타이틀곡 ‘I'll be yours(아윌 비 유어스)’ 포함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I'll be yours(아윌 비 유어스)’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이며,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은 경쾌한 댄스곡이다.
특히 ‘I'll be yours(아윌 비 유어스)’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꾸며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링 위에서 하얀 드레스와 글러브를 착용한 상태로 등장했고, 민아는 복도를 걷다 멈춰 뒤에서 따라오던 남자에게 구두를 맡기며 묘한 눈웃음을 지었다.
유라는 화려한 홀에서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를 치다 섹시한 각선미를 뽐냈고, 소진은
이어 링 위에 있던 남자들이 싸우기 시작하거나, 남자들이 멤버들을 주위에 둘러싸고 있다. 이에 걸스데이는 도도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로 유혹을 펼친다. 또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의자를 이용한 칼군무를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