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1년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소진은 이날 "쇼케이스가 첫 무대이기도 하고 가장 떨리는 순간이다. 멤버들과 함께 음원이 나오길 기다렸다"고 밝혔다. 유라는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고르고 고르다 보니 새 앨범이 1년 9개월 만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개인 활동을 하고 휴식도 취했다. 그 전까지 너무 달렸다. 알차게 휴식을 보내려고 했다"고 했고, 민아는 "저와 혜리는
걸스데이 새 앨범에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인 'I'll be yours'를 비롯해 'Love Again' 'Truth'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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