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합니다*] |
KBS가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진화를 보여준다. 걸그룹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를 직접 만들고 연기까지 도전하는 것.
2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KBS는 현재 획기적인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여러 팀의 걸그룹들이 모여 정글과도 같은 연예계에서 걸그룹으로 살아가기 위해 겪는 각종 애환을 담은 리얼 드라마를 직접 만드는 콘셉의 프로그램.
주목할 점은 이들이 직접 대본 작업에 참여해 드라마 작가들과 호흡을 맞춰 집필에 상당 부분 참여한다는 것. 단순한 논의가 아닌 집필부터 제작 및 연기까지 모든 부분에 적극 참여해 출연 걸그룹들은 작품의 드라마 작가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당당히 이름을 올릴 계획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걸그룹들이 대본 작업에서부터 드라마를 완성하기까지 모든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이 과정을 예능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 기획 중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이어 “대본이 완성된 뒤 마지막에는 자신들이 만든 대본을 가지고 연기까지 도전해 한편의 완성된 성장 스토리를
KBS 측은 현재 최정상 걸그룹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주요 출연진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5월 말 방송을 목표로 방송 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선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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