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 이상우(36)와 김소연(36)이 6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28일 오전 두 사람이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구체적인 결혼 날짜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6월이 유력하다고도 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애틋한 커플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이상우는 지난 2005년 데뷔해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소연은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청춘 스타로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서 활약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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