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실업계 최초 골든벨 주인공…中 자퇴 가출소녀부터 외국계 투자 회사 입사까지

↑ 김수영 골든벨=KBS "그대가 꽃"

실업계 최초 골든벨 주인공 김수영이 아침마당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수영은 과거 여수 정보과학고 최후의 도전자로 골든벨을 울려 화제를 모았다. 이어 골든벨을 울린 뒤 김수영은 잡지 표지모델로 나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수영은 중학교를 자퇴한 가출소녀에서 실업계 최초 골든벨을 울렸다. 김수영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명문대 입학 후 외국계 투자회사까지 입사했다.

이후 김수영은 무작정 적어 내려간 83개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70여개국을 돌며 꿈에 도전했다. 최근 김수영은 발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