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데뷔 첫 팬미팅 ‘The Room’을 진행한다.
조정석은 오는 5월 6, 7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정석은 이틀간 서로 다른 버전으로 팬미팅을 구성, 당일에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트 무대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데뷔 후 오랜 시간 자신 곁을 지켜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기획 단계부터 연출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알찬 시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갖는 조정석이 이틀에 걸쳐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많은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조정석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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