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임지연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임지연이 여성지 우먼센스 4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포토그래퍼라는 직업은 멋있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사진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분위기를 사진 한 장에 담아내
는 게 어려워 사진 찍히는 쪽을 택했다”고 말했다.또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는데, 나는 여자들이 더 편하다. 언니들과 가깝게 지내는 편이다. ‘불어라 미풍아’를 통해서 만난 이일화 선배님, (황)보라 언니, (임)수향이와도 아직까지 연락하며 지낸다. 물론 남자도 오빠가 편하다”고 털어놓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