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 제시카 스트롭, 톰 펠프리, 스콧 벅 내한 소감 |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블 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 제시카 스트롭, 톰 펠프리가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미국 드라마 ‘마블 아이언 피스트’ 미디어 간담회에는 배우 핀 존스, 제시카 스트롭, 톰 펠프리, 총 제작 및 연출의 스콧 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핀 존스는 “서울에 도착한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 서울에 오고 나서 많은 분들께서 너무 친절하게 환대해줬다. 그래서 여기 있는 자체가 흥미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시카 스트롭은 “한국에 와서 한국말도 배웠다. 한국에 와서 보니까 서울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 도시가 너무 깨끗하고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 오고 싶을 것 같다. 또 음식을 너무 즐겼고 언어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톰 펠프리는 “굉장히 흥미롭고 즐거웠다. 한국을 처음 방문했는데 도착한 그날 자유시간에 호텔 근처에있는 고궁을 방문했다. 고궁 건축물에 걸려있는 그림들에 감동 받았다. 또 고궁 뒤편에 왕비의 거처에서 흥미로운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많은 환대와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전설의 도시 곤륜에서 15년의 수련을 통해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 대니랜드가 뉴욕을 돌아와 부패한 적들을 응징하는 마블 히어로 드라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