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스트롭 ‘아이언 피스트’ 촬영 중 인상깊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블 아이언 피스트’ 제시카 스트롭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미국 드라마 ‘마블 아이언 피스트’ 미디어 간담회에는 배우 핀 존스, 제시카 스트롭, 톰 펠프리, 총 제작 및 연출의 스콧 벅 등이 참석했다.
제시카 스트롭은 ‘마블 아이언 피스트’ 촬영 중 인상깊은 일화로 10화 에피소드를 꼽았다. 그는 “촬영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극중 조이 미첨 자체가 복잡하고 어두운 면을 가진 인물이다. 실제 아버지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알지도 못했고 조직이 있는지도 몰랐고 대니를 이해해야 하지만 이해하기도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게 어려웠다. 10화 에피소드를 보면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와 만나게 되는데, 촬영 당시 하루에 걸쳐 진행됐다. 또 새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전설의 도시 곤륜에서 15년의 수련을 통해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된 대니랜드가 뉴욕을 돌아와 부패한 적들을 응징하는 마블 히어로 드라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