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손여은은 오는 4월 방영 에정인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에 캐스팅 확정됐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 갱생기로, 여성들의 진한 우정과 성공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
손여은은 극중 도도한 외모, 총명한 두뇌 그리고 재벌녀다운 카리스마를 갖췄으며 공룡그룹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본부장 자리까지 오르는 인물 구세경 역을 맡아 김은향(오윤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피고인’에서 극의 중요한 인물인 윤지수 역으로 화제를 모은 손여은이 어떤 변신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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