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병우=MBN |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우병우 수사 가능성을 예측했다.
31일 오전 방송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후속 수사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경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후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수사가 가능하다고 봤다. 김 의원은 "세월호의 경우 누가 봐도 무능할 정도로 구조활동이 엉망 아니었나"며 "세월호 침몰
한편 검찰은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 소환조사 이후 사흘 뒤 청와대 민정수석실 압수수색에 나선 바 있다. 우 전 수석을 겨냥한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