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 |
‘71세 크리에이터’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가 드디어 권혁수를 만났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Grandma's diary)’에는 ‘막례쓰, 권혁수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권혁수를 만나기 직전 박막례 할머니의 긴장하는 모습, 그리고 권혁수와 재회한 박 할머니의 마치 소녀와 같은 행동들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 만남은 SNL 코리아 측에서 박막례 할머니를 초대하면서 성사됐다. 약 2주전 tvN 'SNL 코리아 9'를 처음으로 시청한 박막례 할머니가 권혁수의 매력에 빠져 팬이 되면서부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박 할머니는 “생방송이라 나도 떨리더라”며 “역시 권억수(권혁수)가 제일 웃겼다. 엄정 잘했다”며 권혁수
한편, 박막례 할머니는 그의 손녀딸에 의해 단숨에 크리에이터 스타로 떠올랐다. 손녀딸 김유라 양이 할머니와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각종 콘텐츠의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유튜뷰 구독자 18만 명 이상을 보유하는 채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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