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연쇄 납치범으로 출연 중인 장미관이 반전 매력을 선 |
장미관은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가면을 쓴 범인 김장현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장미관은 여성혐오자로 여자들을 납치, 감금하는 섬뜩한 범인으로 등장해 끝없는 악행을 저지르며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소름끼치는 열연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데뷔작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첫 작품부터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
특히 장미관의 실제 모습은 ‘순둥이’라는 애칭이 잘 어울리는 수줍음 많고 차분한 성격이며 드라마와 영화보기가 취미인 집을 좋아하는 집돌이라고 밝혀 극중과는 반전된 매력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