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대만배우 왕대륙(왕따루)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금일 보도된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오사카 놀이공원에 간 것은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열애설 자체가 해프닝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복수의 중국 연예 매체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를 함께 촬영한 뒤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 오사카에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고 3월 3
하지만 왕대륙 측이 먼저 "강한나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한 데 이어 강한나 측 역시 강력 해명하며 둘 사이의 열애설은 급속도로 진화되는 분위기다.
왕대륙은 지난해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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