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프리카티비(TV) BJ턱형 유튜브 채널 |
BJ턱형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도 술 첫 경험 마셔봤다(세계 제일 독한 술 경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BJ턱형은 “정확히 말하면 96도짜리 술이다. 해외에서 직수입했다”며 “오늘 이걸 한 번 마셔 볼 생각이다. 사실 나는 평소 술을 먹지 않는 편인데, 96도의 술을 마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 번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BJ턱형이 준비한 술의 이름은 스피리터스(SPIRYTUS). 도수 96도의 스피리터스는 폴란드 산으로, 보드카라기보다는 정제 알코올에 가깝다. 주스나 탄산음료로 희석해서 마시는 게 상식이다.
BJ턱형은 본격적인 시음을 하기도 전에 강력한 냄새에 먼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신을 차린 BJ턱형은 “남자는 원샷 아니
너무 독한 맛(?)에 또 다시 충격을 받은 BJ턱형은 이어 물, 감귤 주스와 희석해서 마시는 모습을 선보였다.
도전을 마친 BJ턱형은 “거짓말이 아니라 입안에 폭탄을 넣은 것 같은 느낌”이라며 “엄청 세다. 다 먹으면 장기 손상의 위험이 생길 정도”라며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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