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복귀할 전망이다.
4일 외신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침내 '제임스 본드'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007 프랜차이즈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가 '007' 한 편을 더 다니엘 크레이그와 하도록 설득했다고. 두 사람은 앞
한 관계자는 "조만간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출연에 몇 차례 거부감을 드러낸 바 있다. 007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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