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수현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가수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수현이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아이유의 새 앨범은 막바지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아이유 김수현은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처음 만나 2015년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프로듀사'에서 각각
드라마 촬영 이후에도 아이유 김수현은 서로 콘서트를 관람하고, 영화 카메오로 출연해 우정을 쌓아왔다.
아이유는 정규 4집 발표에 앞서 지난달 24일 선공개곡 '밤편지'를 공개했고, 오는 7일에는 오혁과 작업한 두 번째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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