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컴백과 동시에 국내 7개 음원차트 휩쓸어…해외 반응도 '후끈'
↑ 사진=YG제공 |
4인조로 재편된 그룹 위너의 싱글음반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가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습니다.
지난 4일 공개된 싱글 타이틀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는 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 7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1주일 넘게 멜론 등의 차트에서 정상을 지킨 아이유의 '밤편지'를 제친 성적입니다.
또 다른 타이틀곡 '풀'(FOOL)도 같은 시각 올레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2위, 멜론 5위 등 각종 차트 최상위에 진입했습니다.
1년 2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해외 반응도 뜨겁습니다.
싱글음반은 핀란드, 그리스, 노르웨이,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멕시코,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21개국의 아이튠스 앨범차트에서 1위
음원과 함께 선보인 뮤직비디오도 조회수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릴리 릴리'와 '풀'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9시 각각 유튜브에서 196만3천여 뷰, 160만9천여 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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