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리쌍의 개리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개리는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며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이어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1996년 데뷔한 개리는 엑스틴 허니패밀리를 거쳐 길과 리쌍으로 활동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