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인’ 현빈·강소라가 뮤지컬 데이트를 즐기며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6일 공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을 함께 찾았다.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거나 주변의 시선을 특별히 의식하기 보다 편안한 차림의 소탈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연예계 선후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그
한편 그동안 스크린에서 유독 약세를 보였던 현빈은 영화 ‘공조’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강소라는 영화 ‘자전거 왕 엄복동’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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