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코웨이 브랜드 모델 발탁…`도깨비`의 힘

↑ 배우 공유. 제공|코웨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공유가 또 광고를 추가했다.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의 뜨거운 인기로 2017년 광고킹에 오른 배우 공유가 ‘코웨이(Coway)’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Coway)’는 브랜드의 엔도저(endorser) 역할을 할 공식 모델로 배우 공유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코웨이는 새 모델인 공유와 함께 ‘깨끗한 물과 공기’의 대표 브랜드로써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깨끗함의 가치와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코웨이 브랜드 철학과 공유 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브랜드의 공식 모델이 된 공유 씨와 함께 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브랜드 호감도와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영화 ‘남과 여’를 시작으로 ‘부산행’ ‘밀정’을 연이어 흥행시켰고, 드라마 ‘도깨비’로 수많은 신드롬을 낳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연속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보는, 신뢰감 있는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공유는 오는 29일과 5월 6일 각각 대만과 홍콩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만, 홍콩 팬미팅은 슬로건 ‘Live your dream, Hear your dream, you are my dream’처럼 팬들의 소원을 접수하며, 그 꿈을 이뤄주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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