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12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라 흥행 전망을 밝혔다.
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시30분 현재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예매율은 47.9%를 기록했다. 2위에 오른 한국 영화 '아빠는 딸'이 13.5%를 기록한 것과 비교
'미녀와 야수'(5.9%) '프리즌'(3.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매 시리즈마다 고정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 영화의 신작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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