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오달수가 고(故) 김영애 발인을 지켜보면서 유족들을 위로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에서는 김영애 영결과 발인식이 치러졌다.
이날 빈소에는 배우 오달수 임현식 문정희 등이 참석했고, 이들은 60여 명이 모인 지인 가족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오달수는 운구가 차량이 실린 뒤 발인식이 마무리되는 사이에 김영애 지인들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위로를 전했다. 그
김영애는 지난 9일 오전 10시 58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지난해 겨울 췌장암이 재발해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다.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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