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프로야구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11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 지유 유현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와의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참석한다.
시구자로 나서는 지유는 "시구의 기회를 주신 넥센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처음 하는 시구라 떨리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번 시즌 넥센이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멤버 모두가 열심히 응원하겠다. 저
드림캐쳐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GOOD NIGHT'로 활동하고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