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는 딸 이미도 |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발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 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미도가 영화 ‘아빠는 딸’ (감독 김형협, 제작 영화사 김치㈜)에서 재고처리반의 퀸카, 프로 직장생활러 ‘나대리’로 등장,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활약을 펼친다.
영화 ‘아빠는 딸’은 일생일대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던 날 아빠 원상태 (윤제문 분)와 딸 원도연 (정소민 분)의 몸이 바뀌면서 코믹한 일들이 벌어지는 작품으로, 이미도는 극 중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미도는 본인이 연기한 ‘나대리’와 비슷
한편 영화 ‘아빠는 딸’은 오늘(12일)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4월12일 개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