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 재판에 참석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심리로 진행된 두 번째 공판에 이진욱은 증인
앞서 이진욱은 법원에 비공개 증인신문을 신청했고, 요청이 받아들여져 비공개로 재판이 이어졌다.
이진욱은 지난해 7월 A씨로부터 성폭햄 혐의로 피소됐다. 하지만 해당 사건은 혐의 없음으로 수사 종결됐고, 이진욱은 A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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