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바캉스룩 화보를 공개했다.
핫팬츠와 민소매 티셔츠,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 등 윤아의 화보만 잘 벤치마킹해도 여름 휴가지 패션 걱정을 덜 수있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14일 공개된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와 함께한 '얼리(Early) 바캉스룩' 화보에서 윤아는 다양한 스타일의 서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봄, 여름 시즌 활용도 높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스트랩으로 귀여움을 더한 와이드 팬츠로 윤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깅엄체크 패턴을 베이스로한 아이템을 활용한 화보에서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휴양지에서 남다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플라워 포인트를 준 뷔스티에나 리본으로 러블리함을 더한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데님팬츠를 매치한 코디는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링이다.
이어 윤아는 블루 컬러의 아이템으로 경쾌함을 살린 청량감 넘치는 코디로 매력을 발산했다. 벌룬 소매 블라우스와 플로피햇으로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한 코디는 여름 시즌 바캉스 패션으로 제격이다.
스팽글과 귀여운 패치 포인트가 돋보이는 티셔츠에는 시원한 워싱의 데님 숏츠를 매치해 편안함과 발랄함을 살렸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U
V-CUT 기능이 포함된 아이템으로 선택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문제없는 기능성까지 생각한 섬세한 스타일링을 완성 했다.
한편, 윤아의 2017 화보 속 아이템은 에이치커넥트(H:CONNECT) 전국 1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샵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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