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가 귀여운 외모답게 주특기에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가 무지개 모임의 막내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가 ‘세 얼간이’로 엮은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엉뚱한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특히 헨리가 보물찾기에 앞서 “선물도 숨기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가 얼간이3이란 별명에 쐐기를 박으면서 큰 웃음을 전해줬다. 세 얼간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는
앞서 30킬로를 달려간 우동집에서도 헨리는 이시언에게 음식을 먹여주기에 앞서 이에 젓가락을 대며 “똑똑똑” 두드리는 앙증맞게 애교를 부려서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역시나 헨리는 보물찾기에서의 쪽지에 “한혜진♥전현무, 똑똑똑 하기”를 써서 보여줘 ‘뽀뽀와 똑똑’이 특기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