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음악의 神→생후 525개월 궁상민

↑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 후발주자로 이상민이 나서는 가운데 그의 캐릭터 소개가 눈길을 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 후발주자로 이상민이 나서는 가운데 그의 캐릭터 소개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바뀐 SBS ‘미운우리새끼’ 공식 홈페이지에는 출연진인 이상민의 소개가 게재됐다.

‘음악의 神’에서 ‘궁상민’으로 생후 525개월이라는 제목으로 이상민의 소개 글이 시작됐다. 해당 글에서는 “손대는 것마다 대박 행진. 최고의 가수이자 프로듀서였던 룰라 이상민. 하지만 지금 그의 곁에 남은 것은 69억 8천만 원의 빚더미 뿐? 전세기 타고 다니던 화려한 시절은 어디 가고. 현실은 초특가 세일에 목숨 걸고, 채권자 집에 얹혀사는 ‘월세 살이’ 신세. 엄마에게 미운 짓 톡톡히 하고, ‘궁상민’으로 거듭났다”고 설명되어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상민은 ‘미운우리새끼’에서 ‘궁상민’이라는 캐릭터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