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김과장' 흥행 공약을 실천한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남궁민은 17일 오전 7시30분 삼성역 5,6번 출구에서 주연 배우들과 함께 '남궁민 김과장 커피차 공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남궁민은 '김과
'김과장'은 '삥땅'에 천부적인 기를 가지고 있는 김성룡이 TQ그룹에 입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아 사랑받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최근 막을 내렸다. 남궁민이 김성룡을 연기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