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여성중앙 |
장성규는 최근, 화제의 주말 예능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에서 제 8의 멤버로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패션 화보는 ‘장성규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특별히 ‘잘생김’이 묻어나는 표정을 짓는다거나 포즈를 취하지 않았지만, 다른 어떤 화보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여성중앙 |
↑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여성중앙 |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성규는 “요즘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내 이름을 부른다. 난 ‘프로관종러’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즐거워 반갑게 인사한다”며 요즘 ‘대세’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여성중앙 |
↑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여성중앙 |
장성규는 손석희 사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탈권위의 상징으로서 오히려 내가 얼어 있으면 먼저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어주는 분”이라며 “선입견을 갖지 않으려 해도 옆에서
그 밖에도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아내와의 코믹한 러브스토리, 방송 중에 김구라에게 혼난 사연, 유튜브에서 직접 운영 중인 개인 방송 ‘짱티비씨’에 대한 이야기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성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중앙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