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母, 첫 방송부터 아들 빚부터 과거 이혼까지 돌직구

↑ 미우새 이상민=SBS ‘미운우리새끼’방송화면

‘미우새’ 이상민 모친이 첫 등장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가수 이상민과 어머니가 첫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 모친은 "535개월 된 이상민 엄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다 아시지 않나. 빚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게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많을 수 있냐"며 "부도가 나면 곧바로 잡혀가는 줄 알았다. 아직도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데뷔한 그룹 룰라에 대해서는 "룰라가 좀 그렇잖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리거나 과거 이혼을 언급하며 "내가 하지 말랬는데 기어코 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