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반은 커버곡 1곡을 제외한 전곡 자작곡 수록, 더블 타이틀 채택 등 대중성과 마니아층을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1년 반 동안 작업했으며 그에 걸맞은 ‘LIVE IN HOPE’라는 주제로 전쟁, 사랑, 이상 등
버스터즈의 전매특허와 같은 강렬한 코어·메탈 곡들은 물론, 록 발라드와 팝적인 멜로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곡들까지 록의 장르를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버스터즈 특유의 거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담아냈다.
록밴드 버스터즈 멤버 노대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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