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민지 사진=앳스타일 |
공민지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민지는 “연습생 시절을 포함 YG엔터테인먼트에서 11년여 지냈다”는 질문에 “떠나는 일이 쉽지 않았던 게 당연하다”며 “10년이면 엄청난 세월 아닌가. 모든 결정이 쉽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특별히 계기보다 계약이 정리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또 공민지는 “새 둥지를 뮤직웍스로 선택한 것이 의외였다”는 질문에는 “가족적인 면에 끌렸던 것 같다”며 “‘서로 잘 되자. 으?X으?X’ 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라고 웃었다. 덧붙여 “(백)지영 언니가 리더로 있는 곳인데 언니가 정말 잘 챙겨주고 다정다감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 공민지 사진=앳스타일 |
한편 4월21일 발매될 앳스타일 5월호에서 공민지는 ‘공민지는 ing’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공민지의 컴백 비하인드와 인간 공민지 그리고 지난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