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조권이 스캔들을 피하는 방법을 전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조권에게 “후배들이 주로 어떤 상담을 많이 요청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권은 “다양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는데, 주로 데뷔나 연애에 대해 물어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조권은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공개연애를 반대하는 입장이다”며 “최대한 몰래 잘 사귀라고 조언해주는 편이다.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면, 집에서 데이트하라고 멤버들에게 권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조권이 도전한 '1대100'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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