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토니안은 오는 6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Tony An ‘Map’ 2017 Live First Station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토니안이 그룹 H.O.T.로 1997년 데뷔한 지 21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다. 6월 7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오랫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도
토니안은 “‘가수 토니안’ 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즐겁고 콘서트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더욱 자주 팬들을 만나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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