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싸이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싸이가 5월 정규 8집을 발매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두 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이에 따라 싸이는 지난 2015년 12월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표한 뒤 다가오는 5월 정규 8집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2년 발매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고, 현재까지 총 28억뷰를 넘어설 만큼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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