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타는 로맨스’ 김재영, 워너비 남사친 등극 |
김재영(정현태 역)은 송지은(이유미 역)의 유일한 남사친으로 첫 등장해 훈훈함을 풍기며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극 중 김재영은 송지은이 세 들어 사는 건물에서 맥주 먹는 책방을 운영하는 자유로운 여행 작가이자 여자 손님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지만 별 관심 없어하는 캐릭터 정현태로 분해 등장과 동시에 남사친 로망을 실현시켰다.
김재영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외모는 물론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 귀여움까지 더한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송지은과 티격태격 몸싸움 하며 장난치는 모습이나 성훈(차진욱 역)이 먹지 않아 가져온 도시락을 한
송지은과 찰떡 여사친, 남사친 케미를 보이고 있는 김재영은 추후 송지은과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감정변화를 그려내며 사각관계 로맨스에 긴장감과 설렘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