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4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도 뛰어 넘은 쾌거다.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3월 20일부터 2017년 4월 21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브랜드 참여, 소통, 커뮤니티 결과를 발표했다.
아이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태연, 엑소, 레드벨벳, 비투비, 세븐틴, 빅뱅 등이 톱10에 랭크된 가운데 아이유는 지난 3월에 비해 브랜드 평판 지수가 무려 106.00% 급등해 방탄소년단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아이유의 새 앨범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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